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Sh수협은행 공익상품 가입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왼쪽)이 이동빈 수협은행장과 기념촬영했다.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왼쪽)이 이동빈 수협은행장과 기념촬영했다.

Sh수협은행(행장 이동빈)은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이 부산시 영도구 소재 수협은행 해양클러스터출장소를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가입식에서 “해양과기원 임직원들은 바다를 되살리기 위한 과학기술분야 연구 뿐 아니라 해양쓰레기 수거 등 청정해양환경 조성 실천에도 힘을 쏟고 있다”면서 “수협은행과 손잡고 부산지역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상품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위한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지원하는 공익상품이다.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금 1조원을 돌파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