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난 7월 종료 계획이던 'BNK더조은환전서비스 환율우대 사은행사'를 오는 12월 말까지 연장했다.
BNK더조은환전서비스는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을 통해 외화를 매입한 뒤 지정한 영업점에서 외화실물을 수령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환전서비스로 각종 통화 환율을 우대한다. 앱 로그인 후 BNK더조은환전서비스를 이용해 미국 달러화(USD)·유럽연합 유로화(EUR)·일본 엔화(JPY) 등 주요 통화를 환전하면 90%까지 환율을 우대해준다.
중국 위안화(CNY)·태국 바트화(THB)·홍콩 달러화(HKD)·호주 달러화(AUD) 기타 통화는 50%까지 환율 우대해준다.
거래 한도는 미화 100달러 이상(약 12만원) 원화 100만원 이하이다. 외화실물 수령일은 신청일 다음 은행 영업일로부터 최대 1개월 이내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