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퍼센트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8퍼센트는 이달 발효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준비를 비롯해 서비스 모형 고도화에 투자금 20억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비대면 서비스로 사회에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는 8퍼센트 사업 방향에 공감, 투자를 결정했다.
8퍼센트는 서비스 사회 가치와 사업모델의 효용성을 인정받아 다수 투자를 유치했다.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KG이니시스와 DSC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를 비롯한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지분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서울시 지원을 받아 서울 핀테크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