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캡슐머신 '프란시스 Y3.3'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입점

일리, 캡슐머신 '프란시스 Y3.3'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입점

이탈리안 명품 브랜드 '일리'는 어느 공간에서나 완벽한 조화로움을 선사해줄 감성 충만한 캡슐 커피 머신 '일리 프란시스 Y3.3' 정식 제품을 7일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5개점에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일리 프란시스 Y3.3'은 2020년 네이버의 쇼핑분야 커피머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일리 프란시스 Y3.2'의 후속 모델로 성능과 기능 디자인은 기존의 Y3.2 계열을 승계하면서도 기존의 스위치를 없애고 전자식 버튼형으로 교체함으로써 간편하고 쉽게 조작할 수 있게 됐다.

이탈리아 일리카페 S.p.A의 한국 독점파트너사인 큐로홀딩스의 관계자는 “맛과 디자인, 편리성 면에서 타 제품보다 월등한 경쟁력을 보유한 일리 프란시스 Y3.3는 Y3.2에 이어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들에게 필수적인 제품이 될 것” 이라며 “전기안전검사 등의 검증절차를 거쳐 출시하는 본사 정식 제품인 만큼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A/S 및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큐로홀딩스에서 대한민국 전기 환경에 적합한 인증 절차를 준수해 정식 수입, 유통되는 Y3.3은 일렉트로마트스타필드 고양점, 킨텍스점, 영등포점, 은평점, 논현점 등 5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일로부터 1년 간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 또 5개점을 시작으로 일렉트로마트 전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