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사회적경제기업 16곳 선정…최대 7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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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최근 '사회적 경제 혁신성장' 지원기업 16개사를 선정했다.

도는 선정 업체에 △제품 고급화 △특허 및 인증지원 △시제품 지원 △애로 기술지도 컨설팅 등 4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 최대 500만~7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을 통한 시장 테스트와 HACCP ISO 인증·특허출원도 돕는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기를 겪은 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기업경쟁력 강화와 판로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