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대학원,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성황리 마감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최근 2020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입시에서는 코로나 19사태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 증진, 자기계발등 다양한 목적으로 보다 깊이있는 학업을 위해 도전하는 지원자들이 늘었으며 성별로는 여성, 연령으로는 40대 지원자들이 높은 지원률을 보였다.

특히 미디문예창작전공은 전년대비 지원인원이 큰 폭으로 증가해 2배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해 강세를 보였다.

경희사이버대 방성원 대학원장은 “언택트 시대에 부합하는 온라인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와 우수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인 학업이 가능한 경희사이버대의 강점이 시너지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경쟁력 있는 전공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12일부터 19일까지 합격자 등록을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