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는 지난 10일 서울 본사에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e-모빌리티 전동화 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측은 국내 전기차 해외 진출, 교육 분야 등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모빌리티 전동 산업화와 연계한 생산성 확대 방안 등을 마련하는데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노규성 KPC 회장은 “지속 가능한 그린경제 전환과 신산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린 뉴딜에서 친환경 모빌리티가 주축이 될 것”이라면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