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SW중심대학사업단이 재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공개소프트웨어(SW)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개SW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했지만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를 포함한 전문가가 참여, 파이썬을 활용한 공공데이터 분석, 데이터 분석과 이미지 처리를 위한 딥러닝 활용 과목으로 학생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노서영 SW중심대학사업단 오픈소스SW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파이썬·AI기초 교육, 딥러닝 개념을 익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