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전자동 커피머신 '프리마돈나 XS'의 출시 기념 사전 주문(프리오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드롱기 콘셉트스토어(강남점, 부산점)에서 31까지 진행되며 신제품 '프리마돈나 XS' 제품 사전 주문 시 드롱기 VIP 클럽 기간을 1년 더 추가로 연장하는 혜택과 드롱기 원두 3종, 드롱기 글라스 컬렉션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원두는 2019년 국제 아로마스터 챔피언십에서 1등을 수상한 에이쓰리바우트 김사원 로스터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오피모,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3종이며, 드롱기 글라스 컬렉션은 세 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총 6개의 컵으로 구성된다.
'프리마돈나 XS(KRETAM36.365.M)'는 드롱기만의 획기적인 내부 디자인 기술을 적용해 한손에 들어오는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작은 공간에서의 활용도가 좋다. 에스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 등 취향에 맞는 커피를 한 번의 버튼 터치로 동시에 2잔까지 추출 가능하며 완벽한 온도제어가 가능한 드롱기만의 '라떼크레마(LatteCrema)' 시스템으로 부드러운 라떼, 카푸치노 등 다양한 우유 메뉴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드롱기 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프리마돈나 XS 출시를 기념해 드롱기가 특별한 프리오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최근 미니멀리즘 트렌드에 따라 심플하고 컴팩트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감각적이면서도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슬림한 디자인의 프리마돈나 XS와 함께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또한, 기존의 1년이었던 드롱기 VIP클럽 기간을 1년 더 연장해 총 2년 동안의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더욱더 편하게 커피머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