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실업(대표 이인호)이 한글 디자인을 활용한 '한글사랑 손수건&스카프'를 출시했다.
한글사랑 손수건&스카프는 한글 디자인을 재해석해 고유 전통무늬를 접목하고 그라데이션을 가미한 제품이다. 단순히 땀을 닦는 손수건 용도에서 간절기 스카프로도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면 소재 제품으로 피부 자극 없고 세탁이 용이하며 사용자 편의에 따라 스카프, 손수건, 헤어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 가능하다.
제품은 시어스, 메이시스, 게스, 디즈니, 어번 등 글로벌 기업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 박물관, 인천공항 등에 입점해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인호 정화실업 대표는 “기존 대량생산제품에서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머플러, 스카프, 손수건 등을 개발하고 있다”며 “윤리경영, 나눔경영, 환경경영의 꾸준한 실천으로 좋은 사회를 만드는 패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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