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늘어난 홈스쿨링, 북캉스 수요를 반영해 스마일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도서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G9)에서 도서 카테고리 거래액은 작년 동기대비 57% 늘었다. 그 중 유아동·홈스쿨링 관련 도서 거래액 신장률은 126%에 이른다. 여름휴가와 코로나19, 신학기 준비 수요가 맞물리며 도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이런 수요를 반영해, 이베이코리아는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멤버십 '스마일클럽', 전담배송 '스마일배송' 등 전 쇼핑 경험을 아우르는 '스마일' 시리즈 서비스들을 통해 풍성한 도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로 '웅진책방'에서 5만원 이상 첫 결제 시 스마일캐시 5000원을 바로 적립해준다. 웅진책방은 영유아 전집, 인성 동화, 명작 그림책 등 다양한 유아동 도서를 취급하는 전문몰이다. 스마일페이로 결제 할 때마다 스마일캐시 0.5%(최대 5천원)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YES24의 전자책 무제한 월정액 서비스 '북클럽'을 최대 2개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일클럽 도서 상품 전용 15% 할인쿠폰 및 10% 유아동 도서 할인쿠폰 등도 제공하고 있다.
또 '스마일배송관'에서는 이달 31일까지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유아동 도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애플비, 핑크퐁, 길벗스쿨 등 6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해당 브랜드 도서를 스마일클럽 회원이 행사카드로 7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 즉시 할인된다.
이베이코리아 지경민 도서사업팀장은 “다양한 홈스쿨링 교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집을 북카페로 꾸며 독서를 통해 지친 심신을 달래는 홈북캉스 휴가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런 트렌드를 보다 즐겁게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
박준호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