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19일 0시부터 수도권 전 지역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했다. 2단계 격상으로 PC방, 클럽, 노래연습장 등 12개 업종 고위험시설 영업이 중단되며, 50% 이하 수준으로 이용객을 제한하여 운영하던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문화 시설 등의 운영이 전면 중단된다. 이날 임시휴관에 들어간 국립과천과학관을 찾은 세 모녀가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19일 0시부터 수도권 전 지역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했다. 2단계 격상으로 PC방, 클럽, 노래연습장 등 12개 업종 고위험시설 영업이 중단되며, 50% 이하 수준으로 이용객을 제한하여 운영하던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문화 시설 등의 운영이 전면 중단된다. 이날 임시휴관에 들어간 국립과천과학관을 찾은 세 모녀가 발길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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