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내달 6일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 임시 휴관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광주시가 코로나19 방역대응체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함에 따라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과학관은 휴관에 따라 예정된 전시 및 교육 등 모든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사전 모집한 프로그램 신청자에게는 개별 연락해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휴관 기간 전시관 및 교육실 전관 방역·소독 등 감염병 확산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광주과학관 전시관 방역소독.
국립광주과학관 전시관 방역소독.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