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대표 강원주)는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와 패스트파이브 입주 기업 경리 업무 자동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패스트파이브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경리나라 솔루션을 공급하고 무료 방문 컨설팅을 제공, 공유 오피스 이용 기업 업무 혁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패스트파이브는 다양한 규모 사무 공간과 편의시설을 개인과 법인 사업자에 임대한다. 서울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 홍대, 성수, 을지로까지 25개 지점을 운영한다. 총 입주 멤버 수만 1만 7000명에 달한다.
웹케시와 패스트파이브는 △입주 기업 대상 경리나라 마케팅 확대 △전담 매니저·세무사 무료 컨설팅, 교육 △모바일 경리나라를 포함한 경리나라 부가 상품 2개에 한해 1년 무상 제공 등 협력을 이어간다. 패스트파이브 입주 기업은 경리나라로 경리 업무 자동화, 편의성 확대 등 효과를 기대한다.
웹케시 경리나라는 소기업·소상공인과 같은 규모가 작은 기업과 사업자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리나라는 △증빙·영수증 관리 △통합계좌관리 △급여·명세서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스마트 비서 △지출결의서 관리 △외상 관리 △부가세 신고 준비 △시재·영업 보고서 등 소기업·소상공인 경리 업무에 반드시 요구되는 핵심 기능만 담아 직관적 사용자환경(UI)으로 제공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혁신적 오피스 공간을 제공하는 패스트파이브와 협력으로 입주 기업 경리 업무 혁신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다양한 업계·플랫폼과 협력으로 더 많은 기업이 경리 업무 자동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
김지선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