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원(대표 김계관)이 이즈파크(대표 김갑산)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자동화 사업 확장에 나선다.
그리드원은 최근 이즈파크와 지능형 로보틱프로세스자동화(RPA)·AI 솔루션 유통을 위한 사업 협력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연계해 설계, 생산, 경영 등 기업 전반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하이퍼오토메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갑산 이즈파크 대표는 “이즈파크 서비스 능력과 그리드원 기술력으로 양사가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그리드원 AI 자동화 기술은 국내외 자동화 프로젝트로 실용성을 검증받았다”면서 “이즈파크와 협력해 하이퍼오토메이션 구현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