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중소기업 유통판로 채널 행복한백화점이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행복한백화점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자 볼거리, 즐길거리가 강화된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 했으며, 모두 21개 브랜드가 신규 입점·이동 한다.
특히 스포츠 토탈브랜드 '케이스위스', 영패션 브랜드 '리트머스·에드윈·모코코' 등과 온라인 기반 O2O 플라워샵 '니나플라워', 친환경 플라워카페 '라이네쎄' 등이 신규 입점했다.
또 무료로 셀프촬영이 가능한 인생사진관(3층), 영의류 상품군을 리뉴얼 오픈해 고객들의 재미요소와 쇼핑 편의를 높였다.
행복한백화점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입점·리뉴얼 오픈 브랜드에서 구매한 모든 구매고객께 마스크를 증정하고, 합산 10만원 이상 구매 시 생필품을 더블 증정한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행복한백화점 새단장 오픈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트렌디한 MD 발굴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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