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채용형 인턴 등 신입사원 15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사무·정보통신기술(ICT)·기계·전기·화학·토목·건축 분야 대졸·고졸 채용형인턴을 비롯해 산업안전·산업보건 신입사원과 법무·PF·산업안전 관련 전문경력직 등 분야에서 인력을 선발한다. 사회형평 채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보훈대상자도 모집한다.
신입사원 선발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따른다. 절차는 서류, 필기, 면접전형으로 진행돼 최종합격자는 오는 11월 24일 발표된다.
남부발전은 필기 및 면접전형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선발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2차 면접은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신입사원 지원서 접수와 채용 관련 자세한 일정 확인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