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진주얼리(대표 김용호)가 시대 변화를 반영한 차별화된 주얼리 콘텐츠 '브리진'을 선보인다.
브리진은 자체 개발한 형상 특수공법으로 주얼리에 부착되는 장식물 스톤에 다양한 색상과 예술성을 가미한 작품이다. 화산폭발 원리를 응용해 수정과 큐빅, 희토류 등 여러 천연 광물로 원하는 색상과 형상을 구현했다. 또 강도를 천연 보석에 버금가도록 제조했으며 하나의 독창적인 합성보석광물로 탄생시켰다. 이 광물에 미네랄과 빛의 합성어인 미네라이트(minerite)라는 보석명을 부여했으며 전 세계에서 오직 다진주얼리 만이 생산 가능하다.
김용호 다진주얼리 대표는 “자연 친화적 천연광물을 액상화 후 제조해 빛과 광택이 영구적이고 제품 손상도 적다”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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