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2001년 설립 이후 19년 만에 50만 번째 고객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9월까지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BMW X 패밀리 모델을 할부 상품으로 구매하는 신규 고객에게 1개월 할부금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면제 한도는 스마트 할부 30% 선납과 36개월 계약 기준이다. X3는 최대 70만원, X5는 최대 100만원 수준이다.
리스나 렌트 고객을 위한 보증기간 연장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X1과 X2를 제외한 모든 X 패밀리를 60개월 스마트 운용리스 또는 스마트 렌트로 구매하면 보증 수리 기간을 최대 5년/20만㎞까지 연장해준다.
MINI 컨트리맨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40% 선납과 48개월 할부 조건으로 매달 49만3000원에 컨트리맨 쿠퍼를 소유할 수 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