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온라인 유통기업 1위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9월 6일까지 '트렌드〃소호 패션 위크'를 열고, 다양한 의류〃잡화를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에는 △리얼코코 △체리빌레 △비이심플 △다바걸 △난닝구 △사뿐 △바닐라슈 △착한구두 등 인기 패션몰 500여곳이 참여했다. 할인 카테고리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언더웨어, 신발, 가방 및 잡화, 주얼리 등 6개다.
전용 할인쿠폰도 선보인다. 일반 고객에게 '20% 쿠폰'을,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고객에게 '22%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 대상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며, 매일 ID당 3장씩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한, 행사 첫 날인 8월 31일 하루 동안 제공하는 추가 할인쿠폰도 있다. G마켓과 옥션 전 회원을 대상으로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00원 추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행사는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타일에 따라 페이지를 나누어 구성했다. 핫 트렌드, 베이직·미시, 로맨틱·섹시, 캐주얼·유니크, 트렌디 슈즈로 구분했고, 별도로 지역별 인기 로드숍과 베스트 상품도 선보인다.
추천 상품으로, '난닝구 가을 신상품 패션 모음'을 22% 할인해 1만7800원부터, '피핀 가을 신상품 모음'을 1만4500원부터, '바나바나 F/W 신상품 가방'을 6만2900원부터, 남성의류 '핫코드 F/W 셔츠'를 균일가 1만3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할인쿠폰 적용시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트렌드 위크' 혹은 '소호 위크'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훈 이베이코리아 의류잡화팀장은 “갑작스레 폭염이 찾아와 막바지 여름 준비를 하는 고객부터, 가을맞이 신상 쇼핑을 하는 고객에 이르기까지 최근 패션 상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인기 셀러 상품을 한 곳에서 살펴보고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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