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대한민국 1등 단백질 '셀렉스'가 모델 박세리와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디지털 광고는 1일부터 유튜브 및 SNS등을 통해 공개한다.
매일유업은 국민영웅 박세리의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가는 국민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응원을 전한다. 또한 건강 관리와 운동에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 국민들의 근육 건강을 응원한다.
셀렉스 관계자는 “1997년 IMF 외환위기로 국민들이 힘들어 할 때, 이듬해 US오픈에서 연못에 빠진 공을 살리기 위해 박세리가 양말을 벗고 맨발로 들어가 끝내 우승을 이룬 장면은 전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다”며 “이번 광고에서도 그때 그 의상을 입은 박세리가 유사한 장면을 재연해 국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달하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규 광고는 헬스장과 골프장에서 생기는 두가지 에피소드로 나눠 제작했다. 광고에서 박세리는 '근육 자신감'을 위해서 운동과 함께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주제를 전달한다.
박세리는 “30대 이후 근육이 감소하기 때문에 일상에서 식사만으로는 부족한 단백질과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코어 프로틴 플러스를 챙겨 먹고 있고 특히 부모님께 평소 꾸준히 챙겨드리고 있다”며 “운동 후에는 근육 회복을 위해 흡수가 빠른 100% 분리유청단백분말, 셀렉스 스포츠로 깔끔하게 단백질을 보충하고 있다”고 평소 음용 습관을 밝혔다.
셀렉스는 2018년 국내 최초로 성인영양식 사업에 진출해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1등 단백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고 식약처에서 지난달 발표한 2019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최다 생산실적을 기록해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셀렉스는 일상 속에서 부족한 단백질과 영양을 질 좋게 섭취할 수 있는 아미노산스코어 110점 이상의 완전단백질인 '코어프로틴플러스'와 운동 후 깔끔하게 마시는 무유당, 무지방 100% 분리유청단백질 '셀렉스 스포츠'가 대표 제품이다. 이 외에도 간편하게 즐기는 씨리얼 바 '매일 밀크 프로틴바', 액상 음료 '매일 마시는 프로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슬림25' 등 총 13종 제품 구성을 갖췄다. 특히, 골프장편 광고에 등장하는 셀렉스 스포츠 웨이 프로틴 드링크는 9월 1일 출시되는 신제품으로 운동 중에 편리하게 유청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RTD 제품이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