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세 번째 인증 중고차 매장 '신갈 전시장' 개장

렉서스코리아는 용인 기흥구에 렉서스 '렉서스 서티파이드 신갈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서티파이드 신갈 전시장을 개장했다.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서티파이드 신갈 전시장을 개장했다.

렉서스 서티파이드는 렉서스코리아가 운영하는 인증 중고차 브랜드다. 신갈 전시장은 서울 장한평과 양재에 이은 세 번째 인증 중고차 매장이다. 렉서스 서티파이드는 총 191개 항목 검사를 거친 인증 중고차를 판매한다. 정책에 따라 추가 보증 서비스는 물론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도 제공한다.

렉서스코리아는 기존 렉서스 차량을 렉서스 서티파이드에 중고차로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3%를 할인해준다. 아울러 신갈 전시장 개장에 맞춰 상품 검색과 문의 등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도록 렉서스 인증 중고차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신뢰와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렉서스 서티파이드에서 검증된 렉서스 중고차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