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IT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KB 인사이트(InsighT) 패널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이우열 KB국민은행 IT그룹 부행장, 신용여 MS 최고기술위원, 임진식 AWS 상무, 김화종 AI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고객중심 서비스를 개선하고 발굴한다. 향후 금융 IT 전망과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앞으로 패널위원회에서는 △디지털 금융 △IT인재 육성 △인공지능·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플랫폼 △영업점 디지털화 등 4개 개별주제를 중점 논의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