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지프는 공식 브랜드 홍보대사인 가수 비와 함께 '윈도우 오브 지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윈도우 오브 지프는 '지프가 보는 세상, 세상이 보는 지프'를 의미한다. 모험과 자유, 열정, 진정성의 상징인 지프와 세상 여러 곳을 마주하고 모험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당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싶다면 지프와 모험을 시작하라'는 광고 문구를 통해 지프와 함께할 때 남다르고 독창적 이야기를 펼칠 수 있다는 지프 브랜드 자신감과 지향점을 표현했다.
캠페인 영상은 미국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버전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홍보대사 비가 메인 모델로 한국의 자연경관을 담은 영상을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 비는 내레이션을 맡아 영상에 생동감과 진정성을 더한다.
제이크 아우만 FCA코리아 사장은 “앞으로 TV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로 윈도우 오브 지프 캠페인을 알려 지프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