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추석 특별지원 자금 8조원 지원

IBK기업은행(행장 윤종원)은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신규대출 3조원, 만기연장 5조원 등 총 8조원 규모 '추석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에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에는 금리를 최대 0.3%P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