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피디그룹(대표 이민구)이 휴대용 보안 안전장치 '캠지 플러스'를 출시했다.
캠지플러스는 1인가구의 생활안전과 여행,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간편하게 휴대해 보안과 안전을 지원해 주는 제품이다.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안전도우미다.
집에서 사용은 물론 220g의 무게로 컴팩트한 사이즈라 전용파우치에 담아 어디든 휴대해 사용할 수 있다.
침입감지 경보, 질식 및 화재예방을 위한 일산화탄소 경보, 모기퇴치를 위한 초음파, 온습도 모니터링 및 알람, 야간안전을 위한 3단계 LED안전등, 조난 및 위험 알림을 위한 비상벨 등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민구 씨피디그룹 대표는 “자체 버튼으로 핵심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용 앱을 통해 온습도, 일산화탄소 수치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며 “KC 및 일본 MIC 인증을 취득했으며, 모든 기능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융·복합 제품”이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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