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명절 풍속, 올 추석에는 방역을 선물하세요

6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위생용품 추석 선물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6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위생용품 추석 선물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해 '위생용품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개인위생과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해 기획한 선물세트다. 핸드워시, 손소독제 등 다양한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애경 랩신 선물 세트'는 4만9900원, 핸드워시, 손소독 티슈가 들어 있는 '엘지 세균아 꼼짝마 항균 세트'는 2만2900원, KF80 마스크가 20매 들어 있는 '아에르 스탠다드핏 마스크 선물 세트'는 2만3900원이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