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5년 10만㎞까지 지프 보증 연장하세요"

FCA코리아 지프는 '지프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프로그램 구매 시 기본 보증 기간(36개월 또는 6만㎞)이 종료 후 연장 보증(24개월 또는 4만㎞)을 통해 총 5년 또는 10만㎞까지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다.

FCA코리아가 지프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FCA코리아가 지프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대상은 FCA코리아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한 지프 브랜드 차량이다. 신차는 최초 등록 일자로부터 3개월 이내 주행거리 5000㎞를 초과하지 않은 차량이다. 보유차는 제조사 보증기간 이내 최초 등록 일자로부터 36개월 이내 주행거리 6만㎞를 초과하지 않은 차량으로 사전 점검 항목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프로그램 가격은 차종과 신차와 보유차 여부에 따라 다르다.

제이크 아우만 FCA코리아 사장은 “활동적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지프 고객 특성에 맞춰 지프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