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일용의 건강백년(대표 고일용)은 자라 추출액을 함유한 액상 차 '명품 자라진액'을 정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명품 자라진액은 피로 개선과 스테미나 증진, 체력 회복을 돕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자라는 포화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한 19가지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몸에 활력을 제공, 오장육부의 기능과 혈행 개선을 도와준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진쑥, 오미자, 구기자, 지구자, 복분자, 사상자, 토사자 추출물을 더해 제품화했다.
천연 추출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용자가 섭취하기 편하고 보관이 용이하도록 스탠드형 파우치로 제작했다.
회사는 이번 출시를 기념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용 선물세트도 구성,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고일용 대표는 “자라는 몸의 50%가 양질의 단백질로 이뤄져 있고, 인체 내 합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을 가진 영양덩어리로 피로, 스트레스, 불규칙학 식생활의 현대인 건강을 도와줄 수 있다”며 “자사는 특히, 논산에서 직접 양식한 국내산 자라만 활용하기에 송광민, 구자욱 같은 야구선수들도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