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4차 산업혁명과 위드 코로나 시대의 새 교사 모델...'넥스트 티처' 출간

[신간]4차 산업혁명과 위드 코로나 시대의 새 교사 모델...'넥스트 티처' 출간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시대 교사들은 어떻게 적응해야 될 것인가. 국가전략 전문가 김택환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교육을 제시한다.

우리는 현재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에 갑작스럽게 내던져진 채로 달라진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우왕좌왕하는 중이다. 언제까지나 우왕좌왕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예측한 미래를 기준 삼아 대비해야 한다. 교육은 이 같은 대비가 무엇보다 필요한 분야다. 새로운 시대에는 이전과 다른 유형의 인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현재 대한민국의 공교육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헛발질 중이다.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에 국가 비전 전략가이자 4차 산업혁명과 독일 전문가인 김택환 경기대 특임교수가 코로나19라는 위기 앞에서 우리의 미래교육 전략을 제시한다.

'넥스트 티처, 4차 산업혁명과 위드 코로나 시대의 새 교사 모델'. 김택환 지음. 에듀니티 펴냄.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