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다문화가족 지원단체 14곳에 차량 후원

방문규 수은 행장(사진 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방문규 수은 행장(사진 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한국수출입은행(행장 방문규)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14개 다문화가족 지원단체에 차량 14대를 후원했다.

수은은 2011년부터 10년간 전국 각지 다문화가족 지원단체에 총 90대(16억5000만원 상당)의 차량을 기증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6대(1억4000만원 상당) 늘어난 14대 차량을 다문화가족 지원단체에 지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