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알앤씨미디어, '효율적 비대면 교육전략' 웨비나 공동 개최

엘림넷-알앤씨미디어, '효율적 비대면 교육전략' 웨비나 공동 개최

엘림넷(대표 한환희)은 에듀테크 솔루션 협력사 알앤씨미디어(대표 오창석)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효율적인 비대면 교육 전략'이란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회사는 영상회의 플랫폼 나우앤나우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교육 시장에서 고품질의 영상과 보안성을 확보한 원격 영상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개방형 온라인 시험 플랫폼 나우앤테스트를 개설, 교육 시장을 공략할 채비를 마친 상태다.

엘림넷은 또한 영상 기술 협력사인 미국 비됴(Vidyo) 기술을 이용해 온라인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고화질 온라인 영상 감독 솔루션 나우앤프록터 개발을 마치고 시장 개척에 나선 상태다.

알앤씨미디어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비대면 현장 강의 자동 저장 및 실시간 방송 시스템을 개발, 전국 학급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 코로나 확산 이후 비대면 교육 환경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엘림넷과 알앤씨미디어는 코로나19 재확산을 계기로 양사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 웨비나를 기획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각사가 가진 경쟁력을 상호 보완해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교육 환경에서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최고 효율을 보장하는 다양한 비대면 교육 환경 구축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박종식 엘림넷 부장은 “엘림넷과 알앤씨미디어는 가을학기 온라인 개강을 앞두고 교육기관이나 교사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비대면 플랫폼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번 웨비나를 통해 이미 사용 중인 외국 플랫폼 한계와 불편한 점을 해결하는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