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용량 '디아블로 매그넘' 편의점 출시

아영FBC,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용량 '디아블로 매그넘' 편의점 출시

아영FBC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디아블로 매그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아블로 매그넘'은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 대용량 사이즈(1.5L)로 구성됐으며 추석 선물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패키지 형태로 판매한다. 편의점 스마트 픽업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편의점에서도 쉽게 다양한 와인들을 찾아볼 수 있게 된 만큼 외관부터 차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됐다.

대용량 사이즈 와인은 병 안의 와인 원액의 산소접촉이 상대적으로 적어 장기보관에도 유용할 뿐만 아니라 일반 사이즈 와인 생산량보다 적어 희소가치가 높아 와인 애호가들에게 알맞는 상품이다.

'악마의 와인'이라 불리는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사의 대표 브랜드다. '와인창고에 악마가 와인을 지키고 있다'라는 디아블로 와인 고유의 스토리텔링 덕분에 널리 알려져 전세계 140여개국에서 1초에 2병씩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대형마트와 편의점 시장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고를 보이며 출시 이후 매년 평균 12%이상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은 칠레의 뛰어난 와인 산지인 센트럴 밸리의 선별된 포도로 만들었으며 풍부하고 진한 체리, 자두, 블랙 커런트 향에 이어지는 은은한 토스트, 커피향이 일품이다. 잘 익은 산딸기, 자두의 맛과 세련되고 부드러운 탄닌의 긴 여운이 인상적이다. 불고기, 떡갈비, 잡채, 전 등 명절에 즐겨 먹는 요리와 잘 어울린다.

아영FBC 관계자는 “매그넘 사이즈 와인은 장기보관에 용이하고 희소가치가 높아 백화점 및 리테일샵 단골 고객분들의 예약주문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던 상품”이라며 “추석을 맞아 가정에서 '디아블로 매그넘'만으로도 온가족이 넉넉하게 즐기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디아블로 매그넘'은 전국 주요 편의점 오프라인 매장 및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통해 2만원 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