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고객 맞춤형 상속신탁상품인 'BNK사랑이음신탁'을 판매한다.
신탁은 위탁자가 신탁한 재산을 경남은행 신탁 재산으로 이전, 환매조건부채권·발행어음·콜론·고유계정대 등으로 운용해 수익을 추구한다. 외부 강제 집행이 불가능해 위탁자가 지정한 가족과 제3자 등 연속수익자에게 원금과 신탁 이익을 안전하게 지급한다. '유훈 메시지 서비스'를 통해 위탁자가 생전에 남긴 유훈이 연속수익자에게 전달된다.
신탁은 위탁자 기준 만 19세 이상인 개인 고객이면 가입 가능하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추가납입은 물론 수수료 부담 없이 중도 해지(인출)가 가능해 유동성 있는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