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가 전자동 커피머신 '프리마돈나 XS'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리마돈나 XS'는 드롱기만의 획기적인 내부 디자인 기술을 적용해 한 손에 들어오는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작은 공간에서의 활용도가 좋다. 에스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 등 단 한 번의 버튼 터치로 동시에 2잔까지 추출 가능하며 13단계로 원두 굵기 조절이 가능한 커피 그라인더가 장착돼 있어 취향에 맞는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완벽한 온도제어가 가능한 드롱기만의 '라떼크레마(LatteCrema)' 시스템으로 부드러운 라떼, 카푸치노 등 다양한 우유 메뉴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우유 용기 자동세척기능과 추출기 분리로 손쉬운 세척과 관리가 가능하다.
드롱기 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프리마돈나 XS는 홈카페, 홈오피스 등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라며 “감각적이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의 프리마돈나 XS와 함께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