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컴즈전자(대표 김명수)는 자사 32인치(M3202DQ)와 34인치(M3401DW) 스펙트럼 게이밍 모니터에 국내 최초로 전자기장환경인증(이하 EMF)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스펙트럼 게이밍 모니터는 EMF 인증뿐만 아니라 고사양 게이밍 기능을 갖췄다.
루컴즈전자가 획득한 EMF 인증제도는 전기, 전자제품에서 발생하는 전기장과 자기장의 일정 이하 수치에 대해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신제품 스펙트럼 게이밍 모니터는 회사에서 특허 출원한 다기능 스탠드 기능을 적용했다. 높낮이 조절은 물론 본체를 좌우로 돌릴 수 있는 스위블 기능, 상하 각도 조절 가능한 틸트 기능도 적용돼 게이밍뿐만 아니라 사무용으로도 유용하다.
김명수 루컴즈전자 대표는 “상향평준화 돼 있는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스펙트럼 모니터를 차별화하기 위해서 연구, 개발비에 많은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