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공식 딜러사 바바리안모터스가 BMW 영등포 전시장을 신규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BMW 영등포 전시장은 바바리안모터스가 목동에 이어 서울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전시장이다. 총면적 352.5㎡(약 107평)에 지상 1층 규모로 신축 건물로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BMW 영등포 전시장은 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등 4개 구를 아우르는 중심 거점에 자리했다. 특히 IT 벤처 산업 중심지이자 패션 아울렛이 밀집한 구로·가산 디지털단지에 인접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계획이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