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리기 위해 패션 분야 글로벌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팔레르모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LG전자는 영상, 사진 등을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으로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LG 시그니처의 차별화한 가치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보여줄 계획이다.
LG전자는 새 앰버서더가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LG 시그니처 브랜드 가치와 진정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국적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패션 인플루언서, 모델, 배우 등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언론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뛰어난 패션감각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주목 받고 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차별화한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전문가를 LG 시그니처 앰버서더로 선정해왔다. 여자 프로골프 선수 고진영과 박성현을 비롯해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 등이 LG 시그니처 프리미엄 마케팅에 참여하고 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은 항상 나를 최고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면서 “LG시그니처는 단순함에서 느끼는 럭셔리한 가치뿐 아니라 기술이 주는 효용성에 미적 가치까지 더해 완벽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만든다”고 말했다.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LG 시그니처의 압도적인 성능과 디자인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새로운 소비층으로 자리잡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해 LG 시그니처의 차별화한 고객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