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이응기)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스마트공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한기대 온라인 교육훈련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공장 혁신 및 재직자 교육, 대학생 현장실습, 충남TP특화센터 첨단 공용장비 사용 및 기술교류 등 스마트공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이응기 원장은 “제조 공정의 스마트화는 시대적 흐름인 동시에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가 되고 있다”며 “중소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통해 뉴노멀 시대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