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테크노파크(원장 최종열)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와 아이큐랩(대표 김권제)은 17일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에서 파워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는 아이큐랩이 의뢰한 20억원 규모의 6인치 파워반도체 웨이퍼 300장을 생산한다. 아이큐랩은 이 파워반도체를 전기차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발전·송전 기업에 공급한다.
최종열 원장(왼쪽)과 김권제 대표가 위탁생산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