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페이는 이달 'SSG머니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건수가 작년 추석시즌 대비 229%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용자 수도 81% 늘었다.
명절 선물에도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며 모바일 선물이 각광받고 있다. SSG페이 'SSG머니 선물하기' 역시 직접 대면하지 않고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만으로 선물이 가능하다.
SSG머니는 SSG닷컴·이마트·신세계백화점·스타필드 등 계열사 매장뿐 아니라 관리비, 세금납부, 우체국 등 1만 여개 온·오프라인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어 명절 선물로 인기다.
문준석 SSG닷컴 SSG페이 사업부장은 “휴대폰번호만 있으면 SSG머니로 쉽고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어 명절 연휴 전후로 'SSG머니 선물하기'를 경험한 고객들이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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