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대표 한환희)은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회원 가입만 하면 온라인으로 손쉽게 중요 의안을 결정하는 투표를 진행하는 개방형 온라인 투표 플랫폼 '나우앤보트' 개발을 마치고 16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나우앤보트'는 학교, 기업, 공공기관, 정부와 지자체 등은 물론 동호회, 동창회, 협회, 학회 등 다양한 고객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직관성과 편의성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한 개방형 온라인 투표 플랫폼이다.
'나우앤보트'를 이용해 온라인 투표 실시를 원하는 고객은 별도의 사전지식 없이 손쉽게 온라인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투표자는 별도 기기나 프로그램, 앱 등을 설치하지 않고 이메일·문자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나우앤보트 강점은 다양한 투표자 인증 방식, 직관적이고 편리한 제작 UI, 다양한 유형의 투표 양식, 세련된 디자인의 응답 창, 투표 종료 전 완벽한 보안 유지, 투표 종료 후 그래프 분석·교차 분석 등을 통한 입체적 결과를 한 눈에 보여주는 것이다.
또 선거 후보자 이미지 삽입 기능, 후보자 자세히 보기 기능, 이미지와 동영상 삽입 기능 등을 통해 오프라인 투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나우앤보트'는 기존 개방형 영상회의 플랫폼 '나우앤나우', 개방형 모임웨비나 플랫폼 '굿모임', 개방형 설문 플랫폼 '나우앤서베이', 개방형 시험 플랫폼 '나우앤테스트' 등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독립된 플랫폼이지만, 고객들은 하나의 계정으로 다른 플랫폼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연동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멀티 플랫폼 스탠더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요성 엘림넷 팀장은 “나우앤보트를 이용한 투표는 일반 투표에 비해 시간, 비용, 인력 면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효율성을 보장한다”며, “기존 플랫폼과 더불어 비대면 시대 성공적인 기업활동과 사회생활을 위한 베스트 프렉티스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