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광산업 제공]](https://img.etnews.com/photonews/2009/1339491_20200921134933_694_0001.jpg)
태광산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300여곳에 물품대금 약 200억원을 일주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태광산업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과 상생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홍현민 태광산업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인 협력사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면서 “실질 도움이 되는 방안들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