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는 '리얼 뉴 콜로라도'의 세련된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광고 모델로 배우 이진욱씨를 발탁해 두 편의 광고를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진욱이 등장하는 에너지 편은 최고출력 312마력의 리얼 뉴 콜로라도의 퍼포먼스와 오토트랙 액티브 4x4 시스템이 선보이는 거침없는 주행과 도강 능력을 강조한다. 힐링 편은 새롭게 출시된 Z71-X 트림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대용량 적재공간을 중심으로 한적한 숲속에서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지난 15일부터 방영한 리얼 뉴 콜로라도 광고는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쉐보레는 영상 광고 외에도 인스타그램 콘텐츠 소개, 견적 상담 신청 및 계약·출고 이벤트, 360도 VR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