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가 2015년부터 6년 동안 매달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를 통해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임직원들이 일정 금액을 급여에서 기부하면, 사측이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조성돼 조손·장애·한부모 가정을 포함한 빈곤가정에 전달된다.
오픈베이스 관계자는 “임직원의 75%가 기금 사내모금에 동의해 매달 자발적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 활동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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