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23일 주방용품 자체브랜드(PB) '알레보' 신상품 '알레보 초프리미엄 스테인리스 316 냄비 세트'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 오전 10시25분 론칭 특집 방송에서 공개되는 '알레보 초프리미엄 스테인리스 316 냄비 세트'는 스테인리스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손꼽히는 '스테인리스 316' 소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스테인리스 316 소재는 강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인공관절·임플란트 등 의료 소재로도 사용되는 만큼 인체에 무해한데다, 내부식성도 뛰어나 제품 관리가 수월하다. 또한, 열전도율과 열보존율이 기존 제품보다 뛰어나,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제품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스테인리스의 은은한 광택감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살렸고, 손잡이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하게 잡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 구성은 16㎝ 편수 냄비(1개), 20㎝ 양수 냄비(1개), 24㎝ 전골 냄비(1개), 24㎝ 곰솥 냄비, 스티머(1개) 5종이 한 세트이며 추가구성으로 23㎝ 사각팬과 4인조 커트러리도 증정한다. 판매 가격은 29만9000원(배송비 포함)이다. 론칭 방송에선 일시불 3만원 할인 혜택과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알레보 스테인리스 냄비는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제품력이 뛰어난 주방용품을 지속 개발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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