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엔터-소셜라이브, 포스트코로나 시대 엔터 시장 활성화 위한 협력 MOU 체결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대표 소성렬)가 참여형 방송 플랫폼 기업 소셜라이브(대표 소기우, 신상훈)와 함께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엔터테인먼트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가 소기우 소셜라이브 공동대표(오른쪽)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엔터테인먼트 시장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가 소기우 소셜라이브 공동대표(오른쪽)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엔터테인먼트 시장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소셜라이브 측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엔터테인먼트 시장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뉴스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참여형 방송 플랫폼 ‘바바라이브’를 운영 중인 소셜라이브가 협력, 언택트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체계를 육성하는데 기여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것이다.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가 소기우 소셜라이브 공동대표(오른쪽)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엔터테인먼트 시장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을 하고 있다.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가 소기우 소셜라이브 공동대표(오른쪽)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엔터테인먼트 시장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을 하고 있다.

‘바바라이브’는 국내 업체인 소셜라이브가 Web RTC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비대면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스마트폰은 물론 PC, Mac 등에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브라우저를 통해 13명까지 화상 그룹대화를 지원하며, 인원 제한 없는 참여형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셜방송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언택트 엔터테인먼트 경연대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고돼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가 소기우 소셜라이브 공동대표(오른쪽)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엔터테인먼트 시장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가 소기우 소셜라이브 공동대표(오른쪽)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엔터테인먼트 시장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와 분야별 전문뉴스들을 선보이고자 노력해왔다”며, “소셜라이브와의 협력을 토대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면서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