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꽃 선물은 천연 수제 옥꽃으로

천연옥으로 만든 수제 옥꽃이 주목받고 있다.

장혜순 아토제이드 회장은 “천연 옥화는 인체에 유익한 효능과 함께 반영구적으로 변하지 않는 제품으로 예술적 감각을 발휘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면서 “보다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아토제이드는 천연 옥꽃을 만드는 기업이다. 아토제이드 옥꽃은 천연옥 원석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세공해 완성한다. 아토제이드의 옥꽃 제작 기술은 발명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생일, 결혼식, 입사 및 승진, 병문안, 감사패 등 특별한 선물로 구매자들의 재구매율이 증가추세다. 꽃 잎사귀 등을 취향대로 직접 바꿀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아토제이드 관계자는 “다수의 대기업, 금융권, 학계에서 최근 선물 품목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건강을 최우선하는 요즘 꽃 알러지를 기피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대형 병원으로부터도 많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옥은 건강과 행운의 상징으로 예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보석이다. 아토제이드 옥꽃이 주목받는 이유는 90% 이상의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가까이 두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좋고, 포름알데히드와 암모니아를 정화시켜주는 천연 탈취 효과도 지닌 것이 옥꽃의 장점이라고 아토제이드 측은 설명했다. 한국건설생활연구원(KLC) 시험에서 포름알데히드 탈취율 40%, 암모니아 탈취율 67.3%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코로나19 꽃 선물은 천연 수제 옥꽃으로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