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2021년형 RAV4'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5세대 RAV4는 토요타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뛰어난 차체 강성과 주행 감각을 구현한 TNGA 플랫폼과 탑승자 안전을 보조하는 예방안전기술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적용했다.
2021년형 RAV4는 가솔린 모델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추가 탑재해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내비게이션을 지원한다. 자동으로 트렁크를 개폐하는 파워 백도어 기능도 넣었다.
토요타코리아는 2021년형 RAV4 가솔린 모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폴딩체어와 접이식 테이블, 담요, 전용 에어매트로 구성한 차박 패키지를 제공한다. 50만원 주유권과 신차교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2021년형 RAV4 가격은 가솔린 2WD 3600만원, 하이브리드 2WD 4059만원, 하이브리드 AWD 4627만원이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