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전국 35개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서 '정시 출고 사고 수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시 출고 사고수리 캠페인은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폭스바겐 사후관리 캠페인 일환이다. 수리 일정을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 대상은 사고로 인한 범퍼, 후드, 펜더, 도어, 트렁크 중 하나의 외장 부품 교환 또는 수리를 위해 차량을 입고한 고객이다. 보험 수리는 보험사 수리 승인 이후, 현금 수리는 고객 수리 승인 이후 3일 이내(근무일 기준) 고객과 약속한 정시 출고를 이행한다.
캠페인 기간 대상 고객에게는 픽업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시 출고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경우 해당 고객에게 5만원에서 10만원 상당 추가 서비스 바우처를 준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